제주도의 상징, 한라산 백록샘(백록담)이 2025년 6월 2일부터 사전예약제로 개방됩니다. 특히 6월 2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선착순 100명 예약은 탐방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
🗓️ 예약 일정 및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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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약 시작일: 2025년 6월 2일 오전 9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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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약 인원: 하루 100명 선착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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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약 방법: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 시스템 접속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하여 예약 진행
🏞️ 백록샘 탐방 개요
백록샘은 한라산 정상에 위치한 칼데라 호수로,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. 이곳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, 특히 겨울철에는 눈 덮인 장관으로 유명합니다.
⏰ 탐방 시간 및 유의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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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방 시간: 오전 5시부터 7시 사이 입산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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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방로: 성판악 또는 관음사 코스 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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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사항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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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약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, 예약자와 입산자가 일치해야 입산이 허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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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 악화 시 탐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, 탐방 전날 기상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(hankookilbo.com)
📌 예약 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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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른 예약: 예약 시작 시간에 맞춰 접속하여 빠르게 예약을 완료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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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 확인: 예약 전 한라산 탐방로의 운영 시간 및 유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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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 시간: 예약 시스템 접속 시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, 여유를 가지고 접속하세요.(mzitworld.tistory.com)
백록샘은 그만큼 특별하고 보호받아야 할 자연유산입니다. 사전예약 제도는 불편함이 아닌, 자연을 지키는 중요한 절차입니다.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보고 싶다면, 사전예약을 통해 질서 있고 안전한 등산을 계획해보세요. 제주도의 한라산을 만나보고 싶은 분들에게 안내드립니다.